▲ 조영철 본부장(왼쪽)과 부평농협 윤성진 부이지점장이 행복이음패기지 대회 참석자들과 함께 결의하고 있다. 사진=농협인천본부

농협인천지역본부(본부장 조영철)는 19일 본부 대강당에서 ‘2018년 행복이음패키지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관내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지점장 140여명이 참석해 도·농상생을 위한 예금상품인 ‘행복이음패키지’의 올해 추진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농협이 금융상품 판매금액에 비례해‘아름다운 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농업인 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인‘어깨동무금리’최대 5.0% 내외의 적금 금리를 제공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이래 40조원을 판매해 현재까지 아름다운 동행기금 12억원을 조성, 농업인 및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조영철 인천본부장은“도시민들이 행복이음패키지 가입을 통해 도농상생에 동참하고 어려운 농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행복이음패키지 홍보와 가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박영재기자/jbpa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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