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본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홈페이지 인터넷상담 전담변호사는 방문상담 혹은 전화가 어려운 상담자를 위해 온라인 상담을 활성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전담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들은 법률상담이 필요한 민원인들이 상담게시판에 법률문의를 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답변을 달아줄 예정이다.

경기변호사회 관계자는 “오는 23일부터 본회 홈페이지에 ‘인터넷상담’ 게시판에서 법률 상담을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변근아기자/gaga9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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