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를 잊은 그대에게' 포스터
오늘(1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8회 예고가 공개됐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밤 재욱 앞에서 흑역사를 폭로당하고 민호에게 재욱 좋아하지 말란 말까지 들었던 보영. 덕분에 민호도 재욱도 보기 불편하다.

그런 보영을 지켜주던 재욱이 나섰다. 재욱은 보영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안 어울리게 귀여운 행동으로 보영을 심쿵하게 하더니 급기야 안하던 짓을 해서 자아분열의 지경에 이른다. 과연, 재욱이도 몰랐던 재욱의 다른 모습은?

마음 불편한 보영을 뒤로 하고 남우, 주용과 함께 클럽으로 향한 민호의 최후는? 별 거 아닌 일로 보영과 싸우고 뒤끝 작렬이던 윤주가 세상 쿨한 여자가 됐다 그 사연은 무엇일까?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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