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가 창업상권활성화센터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과천시청
과천시는 창업·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창업카페 멘토링데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매달 2번째와 4번째 목요일 2시간 동안 창업·상권활성화센터(별양동, 그레이스호텔 6층)에서 ‘창업카페 멘토링데이’를 운영한다.

오는 26일 지식재산권, 5월10일 협동조합 창업 방법, 5월31일 사업계획서 만들기, 6월14일 창업 및 생활법률, 6월28일 아이템 검증하기 등 창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전달한다.

창업카페 멘토링데이 참가자들에게는 전문가와 1대 1로 상담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과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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