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열애설, DJ 윌리 몽프레와 국경 넘나들며 데이트…SNS에 다정샷 공개
모델 문가비가 프랑스 출신 모델 겸 DJ 윌리 몽프레(Willy monfret)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모델 문가비가 윌리 몽프레(Willy monfret)와 수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국경을 넘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 윌리 몽프레는 최근 서울 패션위크 2018에 참석하기도 했다.
특히 윌리 몽프레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가비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지난 26일에는 tvN '토크몬'에 출연해 이국적인 외모로 오해받은 사연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윌리 몽프레는 해외 유명 DJ로서, 니키 미나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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