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제공
최악의 미세먼지에 샤오미 ‘공기 청정 마스크’ 관심, 초미세먼지 99%까지 걸러내…가격은?

최악의 미세먼지에 샤오미에서 출시한 ‘공기 청정 마스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등에는 ‘샤오미 미세먼지 마스크 어떠하냐’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2016년 출시된 ‘공기 청정 마스크’는 마스크 오른쪽에 ‘소형 팬’이 부착돼 일반 마스크와 다르다. 이 팬을 통해 유입된 공기는 내부의 4중 필터를 거친다.

샤오미 측은 “이 과정에서 초미세먼지가 99%까지 걸러진다”고 설명했다. 완충된 팬은 4~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공기 청정 마스크’의 현지 가격은 89위안(약 1만 5000원)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 쇼핑몰을 통해 3만 3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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