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정 최현우. <사진=연합·방송 캡처>
AOA 혜정 측, 최현우와 열애설 부인 “과거 프로그램 출연 인연으로 친분 있을 뿐”

걸그룹 AOA 혜정 측이 최현우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혜정과 최현우가 과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는 서로 연락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잎사 이날 한 매체는 “혜정과 최현우가 성수동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다.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스럼 없이 스킨십을 하는 등 연인과 같은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매직컨트롤’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최현우는 칼날 위에 혜정을 눕히는 마술을 보여줬다.

한편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혜정은 AOA 활동 외에도 SBS ‘신사의 품격’을 시작으로 SBS ‘청담동 앨리스’, KBS2 ‘칼과 꽃’ 등 다수 드라마와 tvN ‘SNL시즌9’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착한 마녀전’에 출연 중이다. 

최현우는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은 마술사로, 현재 매직콘서트 ‘2018 The 최현우 Ask? & answer!’을 준비 중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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