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내의 한 무료급식소를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 사무소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가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점심시간에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보훈단체가 운영하는 월남참전 국가유공자들의 나눔 봉사 무료급식소, 사랑의 빨간 밥차가 운영하는 부평역 북광장 무료급식소를 차례로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지난 21일에는 남구 용현 시장 내 ‘오병이어 무료급식’ 식당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세 번째 무료급식 봉사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가 바쁜 후보 일정에도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시장 후보로서 낮은 곳에서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일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는 앞으로도 바쁜 일정을 쪼개 시간이 날 때마다 시내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후보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굳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 출마 이전에도 자주 재래시장을 찾고 시간이 날 때마다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소탈한 이미지를 유지해왔다.

김 예비후보는 “서민들을 위한 복지정책이 많이 나온 편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들이 많이 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질을 높일 있는 서민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해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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