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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선의·미기, 중국판 '프로듀스 101' 출연…"일정 조율 중"

걸그룹 우주소녀의 중국인 멤버 선의와 미기가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창조 101'에 출연한다.

우주소녀 측 관계자는 15일 "선의와 미기가 '창조 101'에 출연한다. 팀 활동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의와 미기는 '창조 101'에 출연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며 본격적인 촬영은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창조 101'은 최근 엠넷으로부터 '프로듀스 101' 판권을 사들인 텐센트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식 중국판 '프로듀스 101'으로 여성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말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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