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연합
워너원 측, 신곡 '부메랑' 유출에 "출처 찾아 강경대응 계획"

그룹 워너원의 신곡 '부메랑'이 유출된 가운데 YMC 엔터테인먼트 측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워너원 측은 15일 한 매체에 "음원 파일이 유출된 직후, 내용 파악하였으며, 신고등의 내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음원이 유출돼 매우 유감, 유출 출처를 찾아 강경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각종 SNS상에 19일 공개될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의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과 수록곡 '골드' 음원이 올라와 퍼져 나가고 있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타이틀 곡 '부메랑'을 포함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앞두고 음원이 유출돼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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