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 SNS
빅뱅 태양, 오늘(12일) 강원도 청성부대 입소…아내 민효린 배웅

그룹 빅뱅 태양(31·동영배)이 오늘(12일) 입대한다.

이날 태양은 강원도 철원 청성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태양 입소식에는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은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앞서 태양은 입소 하루 전날인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짧게 머리를 깎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지난달 말 4년 열애 끝에 민효린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한편 태양은 탑과 지드래곤에 이어 빅뱅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다음날인 13일에는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이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소를 통해 입소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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