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의 스완지시티가 27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셰필드 웬즈데이와 재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스완지의 8강 진출은 1964년 이후 무려 54년 만이다. 스완지는 토트넘-로치데일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사진은 이날 기성용(오른쪽)이 상대팀 애덤 리치를 제치며 공을 모는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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