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명욱 SNS
'그것 만이 내 세상' 차명욱 사망, 등산 중 심장마비로 세상 떠나…그는 누구?

배우 차명욱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47세.

차명욱은 등산 중 심장마비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차명욱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출연했다.

명지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차명욱은 1997년 연극 '욕망의 높새바람'으로 데뷔, '우리읍네', '텔레비젼', '세자매', 뮤지컬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안악지애사', 드라마 '써클' 등 다양한 작품으로 내공을 쌓은 연기파 배우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12시 30분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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