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23일 결방 확정,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 중계

MBC ‘나 혼자 산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22일 MBC는 “컬링 여자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돼 한 주 휴식하고 다음 주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오는 23일 ‘나혼자 산다’의 결방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상하이 싱글라이프 3탄과 전현무가 팬미팅을 기획하는 하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었다.

‘나 혼자 산다’ 측은 “여자 컬링 대표팀 선수들이 준결승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면서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받아 방송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국가대표 못지않은 파이팅 넘치는 웃음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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