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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신혼부부처럼 끊임 없는 애정행각 ‘최고의 시청률 1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최고의 시청률 1분’을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는 수도권 기준으로 1부 10.9%, 2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별 MC로 god 박준형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방비엥 여행기와 선물 배달을 위해 극단을 찾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분당 최고 시청률 13.2%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차지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카약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수종은 하희라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인교진은 정관수술에 대한 걱정으로 공감을 샀다.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정관수술이 화두에 오르자 “수술을 하면 남성성이 사라진다더라”, “꽃꽂이를 한다더라” 등 온갖 루머가 쏟아졌다.

이를 지켜본 최수종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오히려 더 건강하고 운동도 잘 한다. 더 좋다. 아내도 더 예뻐보인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건넸다.

인교진은 ‘3+1’ 행사 때문에 정관수술을 함께할 ‘매듭원정대’를 모집하기 시작했고, 상담 차 친구와 함께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는 5.9%, tvN ‘토크몬’은 2.0%를 각각 기록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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