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이 슈퍼오닝 홍보모델 가수 홍진영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청
평택시는 최근 설명절을 맞이해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내 22개 읍면동 및 사이버농업인연구회 등 33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슈퍼오닝 홍보모델 가수 홍진영과 함께 평택농악전수회의 평택농악공연 시연, 경기방송 박철쇼 현장 공개방송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직거래장터를 찾아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평택 농산물을 구입해 더욱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명절을 보내시기 기원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언제 어디든 찾아가는 마케팅을 실시해 평택농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심재용·최화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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