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여자 4X5k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마리트 비에르옌(오른쪽)과 노르웨이 계주 출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에르옌은 이번 대회 스키애슬론 은메달, 여자 10㎞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날 역대 올림픽 열세번째 메달을 획득해 기존 동계올림픽 최다메달(13개) 노르웨이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바이애슬론)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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