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귀화. 연합
최귀화, 데이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마동석과 한솥밥

배우 최귀화가 마동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14일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최귀화가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귀화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라며 “데이드림은 최귀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최귀화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귀화는 1997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해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2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 중으로 오는 4월 방영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슈츠’ 출연도 앞두고 있다.

한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 이상엽, 이영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속해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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