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이 설날을 맞아 저소득·독거 장애인 등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은 설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정서적 지지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독거 장애인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관내 독거·저소득 장애인 외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포함해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설날과 추석을 기념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범수기자/kimbumsu@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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