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접수는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가공에 관심있는 농업인 및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생활자원팀에서 주관,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의 김용준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은 가공센터 준공과 함께 가공 인력 양성에 돌입했으며 지난 2일 ‘식품산업의 이해와 농산가공산업의 전망‘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경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성시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한 교육을 실시해 농산물 가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오는 3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심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