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오전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출판 소통 기념회를 가졌다. 사진=화성시의회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시·도의원, 최주운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홍경래 농협 화성시지부장 등 1천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인으로서의 성장 과정을 담은 ‘담대함으로 소통하라’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에는 김 의장이 지난 2010년 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8년 간의 의정활동을 통한 공무원 상대법과 민원 처리 과정, 신뢰와 소통 방법 등 다양한 의정활동 이야기가 담겼다.

김정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을 쓴다는 것이 말을 하는 것처럼 쉽진 않았지만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책이 발간되기까지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준 가족과 여러분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신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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