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생 379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정보화, 조리, 미용, 강사양성 등 4개 분야 20개 과정별로 15∼20명씩 모집하며 3∼5개월 동안 전문기술교육을 진행한다.

경기북부지역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과정별로 전담 취업상담사가 배치돼 밀착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윤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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