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조세호, ‘뉴스투데이’에‘동장군’ 기상캐스터 깜짝 등장…변신 과정 공개

‘무한도전’에서 조세호의 ‘동장군’ 기상캐스터 변신 과정이 최초로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특집 ‘1시간 전’의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지난 12일 아침 조세호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뉴스투데이’에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는 ‘무한도전’의 특집 ‘1시간 전’ 미션을 수행한 모습으로, 드디어 그가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변신하게 된 이유와 그 과정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약 5번의 일기예보가 진행되는데, 방송 당시에는 사상 최악의 추위로 한파특보가 발령된 상황이라 기존보다 더 많은 총 7번의 일기예보가 진행됐다. 이중 조세호는 3번의 일기예보 진행을 맡게 됐다.

긴박해진 현장 상황을 파악한 조세호는 황급히 준비에 나섰지만, 대본도 설명도 없는 상태에서 간단한 날씨 정보만을 가지고 자신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조세호 1일 기상캐스터의 뒷이야기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특집 ‘1시간 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