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정글의 법칙' 이다희, 9등신 인어공주 자태 뽐내며 바다 사냥에 심취

배우 이다희가 '정글' 바다 사냥에 심취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주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치밀한 준비성과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대활약하며 화제의 중심에 오른 이다희는 이번 주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생존 본능을 표출한다.

이다희는 '9등신 비주얼'을 뽐내는 또 다른 멤버, 빅톤 병찬과 함께 바다 사냥에 나섰다. 정글 생존을 위해 사전에 스쿠버 다이빙 연습까지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만큼 수중 사냥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철저한 연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세를 선보이며 순조롭게 출발한 이다희는 자유자재로 바다 속을 헤엄치며 사냥 열정을 불태웠다. 그는 병찬이 엉성한 폼으로 허우적거릴 때도 홀로 사냥에 심취했다.

이다희는 먹거리를 한가득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사냥감을 찾아 헤매며 물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오늘(19일) 오후 10시 방송.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