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야경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9~28일 ‘윈터아우터 클리어런스’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비롯해 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4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다운점퍼, 코트,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판매한다.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무스너클이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고 70%, 몽클레르는 2016년 겨울 니트, 팬츠, 스커트를 최고 50% 추가 할인한다.

파라점퍼스는 2016년 겨울 여성 아우터 상품을 30%, 울리치는 2015~2016년 겨울 아우터 상품을 10% 추가 할인할 예정이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컬럼비아스포츠와 아이더가 2016~20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며 노스페이스는 올해 테크니컬 롱다운을 100개 한정으로 29만9천 원에 특별 판매한다.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남·녀 패션 브랜드 아우터 제안전이 열린다.

비이커는 2016년 캐나다구스 여성 블랙라벨 패딩을 40% 할인·판매하고, 지고트는 2016년 코트를 40% 추가 할인한다.

또 써스데이아일랜드는 2016년 아우터를 최고 70%, 베네통은 지난해 코트와 패딩을 최고 50% 할인한다.

남성 아우터에서는 솔리드옴므가 2016년 코트를 50%, 헨리코튼은 2016년 오리털코트를 60% 할인·판매한다.

특히 반하트디알바자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87만8천원인 2016년 구스코트를 39만원에 판매한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은 인기 브랜드의 겨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르베이지와 솔리드옴므가 2016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럭키슈에뜨는 겨울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데상트는 겨울상품을, 르꼬끄골프는 2016년 전품목을 60% 할인한다.

이외에 엠엘비가 2016년 겨울 아우터를 20%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19~21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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