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사단은 파주시 일대에서 오는 22∼26일 및 다음달 5∼9일 2018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훈련기간 1번·37번 국도 등으로 궤도차량과 훈련 병력이 이동한다.

또 검문소를 운용하고 공포탄을 사용할 예정이다.

군은 “지역주민과 민간인통제선을 출입하는 영농인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훈련관련 문의사항과 불편사항은 1사단 민원실(031-947-1323)로 연락하면 된다.

박상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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