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백수로 지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필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크리스마스이브 하루를 공개했따.
이날 이필모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박나래는 "실물이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에 "화면에서도 잘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필모는 "드라마 끝나고 7개월 정도 쉬었다. 백수로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MC들이 "드라마가 잘돼서 작품이 많이 들어올 텐데 너무 고르는 게 아닌가"라고 묻자 이필모는 "고르는 건 아니고 인기가 없다"고 답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