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수원 남문시장을 찾아 '찾아가는 일자리안정자금 현장홍보'를 펼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 수원 남문시장에서 모든 직원이 참여해 ‘찾아가는 일자리안정자금 현장홍보’를 진행했다.

행사는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자리안정자금의 신청자격, 지원조건,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9개 시장상인회장 및 소방서 관계자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오는 12일에는 군포 산본로데오거리에서 현장홍보를 진행하며 15일과 17일에는 각각 양주시 소상공인, 용인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현장에서 소상공인들과 만나 일자리안정자금 홍보에 앞장서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도내 시·군별 전담반을 구성해 현장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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