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준장(准將) 진급자 56명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三精劍)'을 수여한다. 사진은 이날 삼정검 수여식에서 처음 공개된 문재인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삼정검(三精劍). 앞면에 '대통령 문재인(자필서명)'과 '必死則生(필사즉생) 必生則死(필생즉사)'(죽기로 싸우면 반드시 살고, 살려고 비겁하면 반드시 죽는다)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乾降精(건강정) 坤援靈(곤원령) 日月象(일월상) 岡?形(강전형) ?雷電(휘뢰전)'(하늘은 정(精)을 내리시고 땅은 영(靈)을 도우시니 해와 달이 모양을 갖추고 산천이 형태를 이루며 번개가 몰아치는 도다)과 '運玄坐(운현좌) 推山惡(추산악) 玄斬貞(현참정)'(현좌(玄坐)를 움직여 산천의 악한 것을 물리치고 현묘한 도리로서 베어 바르게 하라)이 적혀 있다. 삼정검(三精劍)은 육군ㆍ해군ㆍ공군 3군이 일치하여 호국ㆍ통일ㆍ번영의 3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연합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준장(准將) 진급자 56명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三精劍)'을 수여한다. 사진은 이날 삼정검 수여식에서 처음 공개된 문재인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삼정검(三精劍). 앞면에 '대통령 문재인(자필서명)'과 '必死則生(필사즉생) 必生則死(필생즉사)'(죽기로 싸우면 반드시 살고, 살려고 비겁하면 반드시 죽는다)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乾降精(건강정) 坤援靈(곤원령) 日月象(일월상) 岡?形(강전형) ?雷電(휘뢰전)'(하늘은 정(精)을 내리시고 땅은 영(靈)을 도우시니 해와 달이 모양을 갖추고 산천이 형태를 이루며 번개가 몰아치는 도다)과 '運玄坐(운현좌) 推山惡(추산악) 玄斬貞(현참정)'(현좌(玄坐)를 움직여 산천의 악한 것을 물리치고 현묘한 도리로서 베어 바르게 하라)이 적혀 있다. 삼정검(三精劍)은 육군ㆍ해군ㆍ공군 3군이 일치하여 호국ㆍ통일ㆍ번영의 3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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