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기사와 관련 없음>
성 '갤럭시S9', 해외서는 벌써 사전 예약…2월 말 공식 발표·3월 출시 예정

삼성전자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가 해외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해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휴대폰 액세서리 쇼핑몰 모바일펀(Mobile Fun)에서는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올릭사(Olixar)의 갤럭시S9 시리즈용 풀 커버 글라스 스크린 프로텍터를 선주문 받고 있다. 선주문 가격은 27달러(약 2만 8천원)다.

올릭사에 따르면 스크린 프로텍터는 갤럭시S9 시리즈의 전면이 전작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와 동일할 것임을 보여준다. 전면 카메라와 센서 배치도 동일하다.

카메라 성능과 홍채인식 등 일부 기능이 개선되고 그동안 사용자들의 불만을 사왔던 후면 지문인식 센서 위치도 변경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갤럭시S9 시리즈는 2월 말 공식 발표되고 3월 초~중순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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