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19일 파평면 율곡리 율곡습지공원에서 '2018 임진클래식' 재현과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성화봉송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임진클래식은 한국전 당시 캐나다 군인들로 구성된 두 팀이 친목도모와 고향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임진강 근처에서 열었던 아이스하키 경기다. 사진은 1952년 겨울 한국전에 참전한 캐나다 육군 프린세스 패트리샤 경보병연대와 왕립22연대 부대원들이 임진강에서 '임진클래식' 하키 경기를 열고 있는 모습. 캐나다 국가기록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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