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건-조윤희 부부. <사진=킹콩by스타쉽·FNC엔터테인먼트>
이동건♥조윤희 부부, 오늘(14일) 오전 득녀…소속사 "산모·아기 모두 건강"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득녀했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4일 "이날 오전 조윤희씨가 서울 소재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이동건씨를 비롯해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5월 조윤희의 임신 소식과 함께 혼인신고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9월 29일 가족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예식을 치렀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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