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중국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이징 완다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에서 추자현 부부와 건배하고 있다. 연합
추자현♥우효광 부부,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 참석…문재인 대통령 내외 만났다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완다문화주점 7층 그랜드볼룸에서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중국 내 67개 지역한인회 및 6개 지역연합회를 포괄하는 한인단체인 중국한국인회 회장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5명, 11쌍의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창업가 등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한중 다문화 연예인 부부 추자현-우효광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함께한 이들과 사진을 찍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 결혼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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