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리 신현수 <사진=메이딘, 키이스트 제공>
신현수 조우리 열애 인정 "이제 막 알아가는 사이…응원 부탁드린다"

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이 열애 중이다.

신현수와 조우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한 매체에 "현재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이제 막 알아가는 사이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한편 JTBC '청춘시대' 시리즈로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은 신현우는 현재는 KBS 2TV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에서 막내 서지호 역으로 이다인과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려나가고 있다.

조우리는 2012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로 데뷔, '모던파머' '딱 너같은 딸'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후배이자 온유의 아내 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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