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프리머엄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일간 250여 입점업체 가운데 100여 브랜드가 참여하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 ‘메가 세일(Mega Sale)’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메가 세일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비이커에서는 F/W 상품을 각각 20%추가 할인 및 60%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키즈 패딩 특별전이 열려 봉쁘앙에서 겨울 패딩 상품을 70% 할인하고 오프라벨이 래핑차일드 코쿤 롱다운점퍼와 밍크뮤 덕다운을 9만9천 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트렌디한 겨울 부츠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어그는 2017년 겨울 부츠를 14만9천 원에서 19만9천 원에 판매하고, 탠디는 지난해 겨울 롱부츠를 18만5천 원 균일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특설 행사장에서 MLB는 지난해 상품 오리털 점퍼를 70%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다운점퍼를 4만9천 원 균일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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