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자기야 백년손님' 박용인 "연말 콘서트 중인데 지방서 콘서트 하면 너무 행복해" 왜?

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박용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2년 차에 생후 10개월의 아이를 키우는 박용인은 "아버지는 조금 늦게 되고 싶었는데 불같이 사랑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용인은 "지금까지 창작, 노래, 작곡이 가장 힘든 줄 알았는데 육아가 너무 힘들더라"며 고충을 밝혔다.

그르면서 "지금 연말 콘서트 중인데 일하러 지방 가서 콘서트 하면 너무 행복하다. (육아에 비하면) 일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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