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발칙한 동거' 측 "12월 8일 정상 방송…산다라박·피오·조세호 마지막 이야기 온라인 공개"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 팬들을 위해 산다라박-피오-조세호의 미 방송 분량을 네이버 TV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23일 MBC '발칙한 동거' 제작진은 "정상 방송 예정일이 오는 12월 8일로, 기다리시는 팬 분들을 위해 산다라박, 피오, 조세호의 동거 마지막 이야기를 온라인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다라박, 피오, 조세호 세 사람은 피오의 집에서 동거를 하며 훈훈하고 설레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앞서 피오는 여러 방송을 통해 산다라박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조세호를 포함한 세 사람이 '동거인'으로 만나게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전격 공개된 미방분은 지난 9월 방송된 산다라박, 피오, 조세호 세 사람의 동거 마지막 이야기다. 실내 낚시터를 찾은 세 사람은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 전에 미방송 분량을 온라인에 전격 공개하는 것은 극히드문 일로,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제작진의 남다른 센스가 돋보인다. '발칙한 동거' 제작진은 이 밖에도 미방송 분량의 일부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오는 12월 8일을 기점으로 다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