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공식인스타그램>
김사랑, '나 혼자 산다' 재출연…윌슨 옆서 해맑은 양 손 인사 '여전히 여신'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한다.

23일 M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제의 무지개 라이브 여신! 웰컴백 김사랑"이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 <사진=MBC 공식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MBC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윌슨과 함께 뉴욕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사랑은 해맑은 표정으로 양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동생 김대혜와 함께 시장을 찾아 구경하거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를 찍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여신 같은 비주얼에 솔직하고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이 5개월 만에 재출연을 알리면서 뉴욕 방문 중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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