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는 이날 시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석창인 석치과 대표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시체육회 임직원과 직장운동부 선수들은 석치과에서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석치과는 시체육회 행사에서도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시체육회는 앞서 문안과, 강남여성병원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내응 사무국장은 “올해 의료기관과 체결한 3번째 업무협약이다. 앞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