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송탄소방서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송탄소방서
송탄소방서는 지난 17일 평택시 진위면 소재 롯데제과㈜ 평택공장 스위트위드 교육장에서 장애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 기본응급처치 교육, 제세동기 사용법 및 소소심 교육 등 각종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하는 것은 생명 소생에 가장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익혀 자신감을 갖고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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