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배 결혼
'깜짝 결혼' 기보배, 신혼여행 미루고 결혼식 후 바고 선수촌 입성한 이유는?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신혼여행을 미루고 선수촌에 입성했다.

지난 18일 기보배는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8세 연상의 언론계 종사자 성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기보배는 오는 26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 준비로 인해 신혼여행을 뒤로 미루고 충북 진천선수촌으로 향했다.

한편 기보배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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