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수(가운데) 본부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임직원 등이 여주 금사면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경기농협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여주시 금사면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금사농협 이칠구 조합장과 농촌사랑봉사단, 노세현 경기노조위원장, NH농협은행 맵시스타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맵시스타클럽은 경기농협 관내 친절 우수직원들이 2015년 자발적으로 조직한 모임이다.

이들은 저소득 가정 및 기초수급 농가에 사랑의 연탄 1천여장을 나르며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최광수 영업본부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농업과 농촌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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