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국수 나누기 봉사에서 국수 그릇을 나르는 김두형 평택해경서장. 사진=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 김두형 서장과 직원 20여명은 16일 평택 안중읍 안중시장 삼거리에서 ‘사랑의 국수 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포승봉사회와 함께 한 이날 봉사에는 이강선 평택해경 해양치안자문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7명도 참가해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사랑의 국수를 나눠줬다.

김두형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봉사 단체와 함께 장애인 보호 시설, 어린이집, 소외 어르신 등 평택해경서 관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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