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화성시 우정읍을 찾아 '동절기 찾아가는 119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7일 화성시를 찾아 ‘동절기 찾아가는 119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 40여명은 화성시 우정읍 일원 190여가구를 방문해 봉사했다.

전기시설 낙후지역인 농촌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부적합시설 개·보수 활동을 펼쳤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주기적으로 취약시설을 찾아 전기안전 고충상담과 시설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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