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케이크가 등장해 화제다.
호주뉴스닷컴은 "한 브랜드의 웨딩 케이크가 수억 원을 호가하고 있어 전 세계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있는 르 노벨 케이크 브랜드는 최근 특별한 '웨딩 케이크'를 만들어 공개했다.
해당 웨딩 케이크는 신랑, 신부보다 훨씬 크고 보는 것만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
특히 중세 시대의 고풍스러운 성을 떠올리게 하는 이 케이크에는 다이아몬드 반지 100개가 장식돼 무려 6억 원을 호가한다. 최저가는 600만 원부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케이크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르 노벨 케이크가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은 단기간에 12만 팔로워를 훌쩍 뛰어넘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