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AOA 지민, 오는 26일 '할렐루야' 솔로 컴백 확정…개성 있는 보컬 '기대'

걸그룹 AOA 지민이 오는 26일 솔로로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민은 오는 26일 낮 12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를 공개하고 음원 '할렐루야'(Hallelujah)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민이 '야 하고 싶어'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선보이는 솔로곡 '할렐루야'는 리드미컬한 라틴팝 사운드의 댄스 넘버다.

섹시한 분위기로 지민만의 감성을 담아낸 것은 물론 랩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많이 보여주지 않았던 지민만의 개성 있는 보컬도 느껴 볼 수 있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RTJ'는 가요계와 패션계가 만난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협업을 진행한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AOA 래퍼이자 리더이기도 한 지민은 엠넷 힙합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고, 'PUSS', '시작이 좋아 2015', 'T4SA', '야 하고 싶어' 등 다수의 솔로 곡들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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