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캡처>
윤계상 "'범죄도시' 400만 관객 돌파 감사합니다…어떻게 이런 일이"

배우 윤계상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가 400만 관객을 기록한 것에 감격했다.

19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계상은 진선규, 김성규와 함께 영화 촬영 현장에서 장발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껏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 <사진='범죄도시' 포스터>
한편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범죄도시'는 1074개의 스크린에서 관객수 12만8394명의 수치를 보였다. '범죄도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수 406만2203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온 중국 신흥 조폭 두목 장첸(윤계상 분)이 가리봉동을 접수한 가운데,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과 대결을 그린 영화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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