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단체들이 여성에게 유연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여성기업은 전문인력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여성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등 5개 기관이 협약에 서명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에 최적화된 전문인력을 제때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단위로 인력을 매칭하는 온라인 시스템인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을 구축해 이달 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