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어린이집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 관문체육공원에서 보육교사와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사진=과천시청
과천시 어린이집 한마음 체육대회 12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지역 내 31개 어린이집의 영유아, 교직원 등 1천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어립이집 영유아와 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레크레이션과 체육활동을 함께 했다.

또한, 아이들이 연령대별로 나뉘어 참가한 체육활동으로는 큰 공굴리기, 줄다리기, 고리던지기 경기 등이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우리들의 소중한 자산인 아이들을 성장하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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