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자녀방 가구 ‘애니키즈’와 ‘샘키즈’ 등 2종을 파스텔 톤으로 색상을 변경해 11일 출시했다.

패키지로 활용 가능한 ‘샘키즈 폴더매트’도 함께 선보였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책상 세트인 애니키즈는 기존 초록, 분홍, 파랑 등에서 파스텔톤의 코랄(다홍), 민트, 그레이 색상으로 변경했다.

이 제품은 모서리가 없는 둥근 디자인으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며 국가공인기관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안전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도 덜었다.

수납형 스툴에는 장난감 등을 넣을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샘키즈 블러썸은 책, 장난감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장이다.

기존에 판매하던 ‘샘키즈’ 라인에 코랄(다홍), 민트, 그레이 색상이 추가됐다.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하고, 수납박스 추락방지 기능이 추가된 레일을 적용해 어린 자녀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새로 출시된 샘키즈 폴더매트는 그레이, 크림 등 톤 다운된 색상을 적용해 자녀 방뿐만 아니라 거실에 놓아도 주변 인테리어와 무난하게 어울린다.

유럽규격(EN) 장난감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PU(Polyurethane)가죽과 ‘열압축’ 방식으로 본드를 사용하지 않은 PE(Polyethylene)폼을 사용했다.

한샘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한샘몰(mall.hanssem.com)을 통해 신제품 3종을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안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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